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2:21
경제

[잇 스타일] '여인의 향기' 속 김선아의 비치룩 '로맨틱 원피스'

기사입력 2011.08.13 16:24 / 기사수정 2011.08.13 16:25

매거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잇 스타일] 황금 같은 휴가철, 여행지에서 톡톡 튀고 싶은 마음은 모든 여성들의 똑같을 것이다.

여행지에서 발랄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싶다면 원피스를 입어보자.


원피스 코디에 자신 없는 사람들은 최근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김선아가 선보인 매력 만점 '휴양지 패션'에 주목해 보자.

◆ 여성미가 물씬 풍겨나는 '도트 무늬 튜브톱 원피스'



휴양지에서는 역시 튜브톱 드레스다.

블랙 튜브톱에 큼직하게 찍힌 도트 무늬는 튜브톱 디자인과 어우러져 더욱 시원해 보이게 해줘 해변에 안성맞춤인 의상이다.


또 도트 패턴의 발랄함과 블랙 컬러의 차분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이 의상은 휴양지뿐 아니라 고급 레스토랑이나 파티 등 어느 곳에서나 드레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여기에 김선아가 함께 코디한 모자와 액세서리, 빨간색 웨지힐 구두는 러블리한 느낌을 더욱 살려주고 있다.

가슴부분 드레이핑과 조각조각 이은 러플이 특징인 이 원피스는 '제미이앤벨' 제품이다.

◆ 섹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표현하는
'핑크 호피 원피스'



극중 김선아가 리조트룩으로 선보인 호피 무늬 원피스다.

이 원피스는 다른 호피 무늬와 달리 상큼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핑크색으로 호피 무늬가 표현돼 있다.

평소 강한 느낌의 호피 무늬를 부담스러워 했다면 이 원피스로 과감한 호피 무늬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어깨 부분을 올려 입거나 내려서 어깨 라인을 모두 드러낼 수 있는 이 원피스는 '블루걸' 제품이다.


우아하고 기품이 느껴지 '플라워 패턴 원피스'



올해 유행하는 스타일이기도 한 꽃무늬 원피스다.

앞쪽은 무릎까지 뒤는 발목까지오는 언발란스한 길이의 스타일에 프릴장식까지 돼 있다.

자칫보면 화려해보일 수 있지만 요즘 피서철 롱드레스가 꽃무늬가 유행이라 하나쯤은 있으면 좋을 아이템이 될 것이다.

가슴부분의 밴딩 처리와 언밸런스한 길이로 뒷라인을 감싸줘 부담없이 입을 수 있는 이 원피스는 '오씨' 제품이다.


[글] 김태연 (lucky@xportsnews.com) / [사진] '김선아' = SBS, '도트 무늬 튜브톱 원피스' = 제미이앤벨, '핑크 호피 원피스' = 블루걸, '플라워 패턴 원피스' = 오씨


매거진 잇스타일 itsty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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