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3', 과거 업타운 멤버 등장에 호기심 증폭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과거 힙합그룹 업타운의 멤버가 '슈퍼스타K 3'에 등장해 화제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에는 한 여성 도전자의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된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여성 도전자는 과거 그룹 업타운의 멤버로 활약한 전직 가수로 더욱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녀는 "업타운에서 3~4개월 활동했고 그 뒤로는 활동을 안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꿈을 포기할 수 없어 이걸 마지막으로 하게됐다"고 도전 계기를 전했다.

그러나 그녀는 정작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노래를 할 수 없게되자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한편, 이 여성 도전자의 얼굴은 다음주 방송에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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