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배우 윤은혜가 운동 없이 3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6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급찐급빠 다이어트! 운동 없이 최소 3kg 빼는 식단 & 루틴 공유! 안 보면 후회해요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윤은혜는 운동 없이 살을 뺄 수 있는 식단을 공유했다.
윤은혜는 "내가 다리를 다쳤다. 운동을 거의 한 달 넘게 못했다. 그래서 하루에 한 끼 먹을 때도 있고 두 끼 먹을 때도 있다. 그런데도 살이 계속 찌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먹는 게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더라. 혈당이 확 치솟고 올라가는 혈당 스파이크를 잡아주는 습관만 잡아줘도 살이 덜 찐다. 몇 가지 습관을 들이면 된다. 앞으로 일주일 동안 도전 해보려고 한다"라며 다이어트 십계명을 전했다.
특히 윤은혜는 아침 식사 전 당근, 양배추, 사과를 갈아 만드는 CCA 주스를 마실 것을 강조했다.
윤은혜는 "매일 아침마다 CCA 주스를 마신다. 미리 2,3일분을 만들어 놓으면 편하다. 먹기 전에 물을 넣어 먹으면 훨씬 맛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확실히 당근이랑 양배추가 짱이다. 아침에 확실히 안 붓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윤은혜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서리태 두유'를 소개하기도. 윤은혜는 "내 첫 끼다. 먹다보면 양이 많게 느껴진다. 점심까지 먹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서리태 두유의 맛에 감탄했다.
이어 윤은혜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다이어트 식단 레시피를 공유했다.
일주일 다이어트 식단을 마친 윤은혜는 "직접 해 보니까 생각보다 맛있고 배 부르게 먹으면서 몸은 더 가벼워지고 건강해지는 매일이었다. 맛있게 먹는데 뱃살까지 빠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일주일 다이어트를 했던 결과 평균적으로 3~4kg가 빠졌다"라고 전했다.
사진=윤은혜의 EUNHYELOGIN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