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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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이무생, 이청아 심부름하는 이보영에 "도망이라도 가" 경고

기사입력 2024.04.06 22:3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이드' 이보영이 이무생을 구하기 위해 이청아의 심부름을 했다.

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하이드' 5회에서는 차성재(이무생 분)가 나문영(이보영)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연주(이청아)는 차성재의 목숨을 빌미로 나문영을 협박했고, 나문영은 차성재가 폭행을 당한 채 감금돼 있는 사진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결국 나문영은 하연주의 심부름을 했다. 나문영은 봉고차에 태워져 어디론가 끌려갔고, 그 과정에서 차성재와 재회했다.



차성재는 "네가 왜 여기 있는 거야?"라며 당황했고, 나문영은 "대체 어떻게 된 거야. 하연주 그 여자 대체 뭐야? 마강, 금신 물산하고 관계있는 거야? 봄이 쿠킹 선생이 그런 여자인 거 알고 있었어?"라며 다그쳤다.

차성재는 "하지 마. 너 하연주 일하겠다고 여기까지 온 거잖아. 차라리 도망이라도 가. 알았지"라며 당부했고, 나문영은 "조금만 기다려. 집에서 보자"라며 못박았다.

차성재는 다른 남성들에게 제지당했고, "안 돼"라며 호소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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