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 제시카 고메즈, "춤을 통해 감동 선사하고 싶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제시카 고메즈가 열정 가득한 탱고 무대로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12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제시카 고메즈-박지후 팀이 열정 가득한 탱고 무대를 선보였다.

제시카 고메즈는 경연에 앞서 "인터넷을 통해 퍼진 루머에 대해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시카 고메즈는 "누구나 비판할 수 있지만 속상한 것이 사살이다"며 "최선을 다해서 한국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전했다.

춤을 통해 감동을 전하고 싶다는 제시카 고메즈는 삶을 향한 열정이 느껴지는 정열적인 탱고 무대를 선사했다.

제시카 고메즈의 무대를 접한 심사위원 남경주는 "그 어느 때보다 긴장이 느껴졌지만 삶을 살아가는 열정이 보였다"고 평했다. 황선우 감독은 "제시카의 실수가 너무 많았지만 바디의 일체감은 좋았다"는 평가를 내렸다. 김주원은 "떨어져서 춤을 출때 파트너쉽이 좋았다"고 전했다.

제시카 고메즈-박지후 팀은 심사위원 점수 24점을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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