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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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씨스타 컴백, '꼬리춤→목덜미춤 다운그레이드' [생생TV]

기사입력 2011.08.12 19:22 / 기사수정 2011.08.12 19:26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씨스타(소유, 보라, 다솜, 효린)가 9개월 만의 공중파 컴백 무대에서 선정선 논란으로 수정된 안무를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 출연한 씨스타는 정규 앨범 수록곡 걸스 두 잇(Girls Do It)과 타이틀곡 '쏘쿨(So cool)'를 잇따라 열창했다.

이날 씨스타는 '걸스 두잇' 무대에서 블랙톤의 의상으로 카리스마 있는 매력을, '쏘쿨' 무대에서는 스팽글 장식의 타이트한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선정성 논란을 피하기 위해 '꼬리 춤' 안무를 엉덩이가 아닌 목덜미에 손을 대고 흔드는 동작으로 수정했다.

씨스타의 정규앨범 타이틀 곡 '쏘쿨'은 신나는 클럽 팝 댄스곡으로 강렬한 비트와 시원한 클럽 트랙에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매력적이다. '사랑이 무슨 장난이니. 세상의 반은 남자'라며 과감하게 헤어짐을 받아들이는 여성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슈퍼주니어, 미쓰에이, 씨스타, 김현아, 엠블랙, 달샤벳, 마야, 틴탑, ZE:A, 인피니트, 마이티 마우스, 브레이브 걸스, 엑스크로스, 서인국, NS 윤지, 옴므, 치치, 김지수, 신고은, CS Numbers 등이 출연했다.
 
[사진 ⓒ KBS '뮤직뱅크' 방송화면]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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