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희선이 딸과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4일 김희선은 입술 모양 이모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희선은 딸 연아 양과 붙어 앉아서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희선은 2007년 사업가 박주영과 결혼해 2009년 딸 연아를 품에 낳았다.
지난해 tvN STORY '프리한 닥터'에서 김희선은 '자녀 교육을 잘하는 스타' 1위를 기록했다.
김희선 딸 연아는 6세 무렵 영재 시험에서 만점을 맞거나 한두 개 틀린 것으로 전해 화제가 모았다. 싱가포르에서 유학 중인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김희선은 아이가 공부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핵심 공부법으로 전했다. 딸이 다닌 유치원은 학비는 한 달에 약 200만 원 초반이며 교재비와 방과 후 수업료는 별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학비 지원은 물론, 발로 뛰는 엄마로도 유명하다. 김희선은 학부모 모임에 빠지지 않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정보를 빠르게 습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김희선,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