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피겨 국가대표 출신 김연아가 근황을 전했다.
4일 김연아는 별다른 글 없이 '♥'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테이블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웨이브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긴 머리로 한층 더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 그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해 선수로 활동하던 어린시절과는 다른 매력을 뽐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또한 튀어나온 상의를 별 스티커로 가린 그의 귀여움에 팬들은 "반전매력"을 외치며 열광 중이다.
네티즌들은 "어차피 예쁜 얼굴 보다가 옷 삐져 나온 것도 몰랐을 텐데 귀여워", "갈수록 고급스러워지네", "퀸 연아 우아한데 귀여운 반전 매력 미쳐", "표정은 카리스마인데 별 스티커 반전ㅋㅋ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2022년 성악가이자 크로스오버 가수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3년 열애 끝 결혼했다.
현재 고우림은 육군 군악대 복무 중이며 2025년 5월 제대한다.
사진 = 김연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