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황보라가 만삭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4일 황보라는 "30주에 찍은 만삭 화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시크한 표정으로 화보 촬영 중인 황보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눈에 띄는 만삭 D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보라는 또 다른 사진을 통해 요가 중인 근황도 알리며 "만삭 요가 이제 힘드네"라고 쉽지 않은 움직임을 토로했다.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10년의 열애 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차현우)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시험관 4차 시도 후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에는 하와이로 태교 여행을 다녀온 근황을 전하며 휴대전화 어플을 통해 5월 출산 예정인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현재 황보라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을 비롯해 자신의 SNS와 유튜브를 통해 임신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사진 = 황보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