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3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이 직접 가본 '안 가면 후회할 뉴욕 최고의 뷰' (인생 뷰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셀럽들이 사랑한 뉴욕 최고의 뷰를 소개했다.
이날 손태영은 지인의 생일을 맞아 뉴욕 센트럴파크에 있는 5성급 호텔로 향했다.
손태영은 "지인과 잠시 커피를 마시려고 한다. 여기 뷰가 그렇게 좋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손태영의 지인은 "여기 진짜 핫플레이스였다. 밤에는 이제 막 연예인, 셀럽들이 와서 술마시고 이런 곳이었다. 거의 20년 전 얘기이긴 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손태영은 "호텔은 오래됐지만 이 뷰가 너무 멋지다. 정말 뷰 맛집이다 여기는"이라며 황홀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감탄했다.
이어 센트럴 파크 앞 주상복합 아파트를 바라보며 "저기 살면 좋겠다. 운치도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좋지만 낡았다는 지인의 말에 손태영은 "그래도 지금 저기 살려면...와 센트럴 파크 앞에 (집값이) 장난 아닐 것 같다"라며 웃어보였다.
손태영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뉴욕 뷰를 감상하며 종종 찾는 레스토랑, 가게를 발견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Mrs.뉴저지 손태영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