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킹덤(KINGDOM)이 더킹덤(The KingDom)으로 데뷔 3년 만에 활동명을 바꾼다.
4일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그룹 킹덤의 공식 명칭이 더킹덤으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 발매되는 새 앨범부터 더킹덤으로 활동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도약을 준비 중인 더킹덤의 멤버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 훤, 자한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당사 역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킹덤은 오는 30일 새로운 세계관의 시작을 알리는 챕터2 앨범을 발매한다.
이하 GF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GF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당사 소속 아티스트 킹덤을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룹명 변경과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그룹 킹덤(KINGDOM)의 공식 명칭이 더킹덤(The KingDom)으로 변경됩니다.
오는 30일 발매되는 새 앨범부터 더킹덤으로 활동 예정입니다.
재도약을 준비 중인 더킹덤의 멤버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 훤, 자한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당사 역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더킹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GF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