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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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카페 알바생 변신'

기사입력 2024.04.04 15:52 / 기사수정 2024.04.04 17:21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최강희가 카페 알바생이 됐다. 

3일 최강희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에는 '설레는 게 커피라서(카페인가? 맛집인가?)'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최강희는 충북 청주시의 한 카페를 찾았다. 사례자가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카페에서 최강희 역시 함께 알바를 시작했다. 

최강희는 직접 커피를 내리고 메뉴 등을 준비했고, 가까운 곳에 직접 배달을 갔다. 사람들은 직접 배달온 최강희를 알아보고 놀라거나 반가워했다.



최강희는 "벚꽃이 폈다. 어제 서울도 폈다. 다음주에는 벚꽃이 많이 핀 곳으로 가야겠다"며 직접 오토바이로 배달을 했다. 또한 자신을 알아본 사람들에게 "아르바이트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함께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다. 

사례자는 "아르바이트가 재밌다. 취업을 하고 나중에는 카페 창업을 하고 싶다"고 했고, 최강희 역시 사례자의 그런 꿈을 함께 들어주며 공감했다.

이어 최강희는 사례자에게 "너무 좋았다. 선물같았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지금 너무 멋지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사진 = 유튜브 '나도최강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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