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2 10:43 / 기사수정 2011.08.12 11:3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걸 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자신의 이상한 습관을 발견했다.
12일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허걱. 이상한 습관 발견"이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효민은 사진을 통해서 자신의 독특한 습관을 처음 발견한 듯 놀란 눈치다.
공개한 두 장의 사진 속 효민은 똑같은 포즈와 표정으로 걷고 있다. 효민은 양쪽 팔을 쭉 펴고 손목을 바깥으로 꺾어 날개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웃겨", "손 귀엽네", "이상한 습관이 아니라 좋은 습관입니다", "효민만의 제스처?", "아톰 발사 직전", "하늘로 날려는 아이언맨 자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MBC 월화드라마 '계백'의 선머슴 초영으로 출연 중이며 효민이 속한 티아라는 새로 공개된 'Roly-Poly in 코파카바나'로 활동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효민 ⓒ 효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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