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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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김지호 코치, "아내는 7살 연상, 100일 된 딸도 있어"

기사입력 2011.08.12 10:3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MBC '무한도전' 조정팀 김지호 코치가 아내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아침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 - 무릎팍스타' 코너에서는 김지호 코치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호 코치는 결혼 사실을 밝히며 아내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호 코치는 "지난해 5월 7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했다"며 "리더십 트레이닝 강의를 들으러 갔다가 강사인 현재의 아내를 만났다"고 첫 만남을 밝혔다.

이어 "내가 먼저 대시해 결혼에 골인했다"고 말하며 아내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호 코치의 미모의 아내는 결혼 당시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김지호 코치는 "100일 된 예쁜 딸도 있다"며 아이에 대한 이야기도 공개했다. 그는 "유재석과 육아에 대해 이야기하며 조언을 얻곤 한다."며 "아이가 많이 운다고 이야기했더니 유재석이 아내와 아이를 잘 챙겨주면 된다고 이야기 해주더라"고 전했다.

한편, 김지호 코치는 최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Sorry, I am married'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모자를 쓰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늘 아침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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