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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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득남, 인공수정 2번 걸쳐 43세에 첫 아들 얻어

기사입력 2011.08.12 10:1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개그맨 권영찬이 43세의 나이에 득남에 성공했다.

지난 11일 오후 10시 12분에 권영찬-김영심 부부는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14kg의 건강한 남자아이를 얻었다. 2007년 결혼한 권영찬-김영심 부부는 인공수정 2번 만에 첫 아이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권영찬은 자신의 블로그와 본인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아이다모 홈페이지를 통해 "첫 아들인 승리(태명)가 드디어 태어났다"며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권영찬은 "아이가 아름다운 아내를 닮아 그나마 다행이다"며 "늦은 나이에 첫 아이를 가지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태명처럼 하나님안에서 승리하는 건강한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영찬 아들은 출생 예정일인 8월 29일보다 2주 빨리 태어났으며,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한국경제TV '백수잡담', '일과사람' CBS TV '성경인물전', CBS 라디오 손숙 한 대수의 '행복의 나라로' 등에 출연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권영찬 아들 ⓒ 아이다모 홈페이지]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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