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인플루언서 겸 CEO 오또맘(오태화)이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오또맘은 3일 자신의 채널에 "옷 찾으러 갔는데 언니가 또 입혀봄. 라스베가스 여행 때 입고 싶다 이건"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오또맘은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밀착된 미니 원피스를 통해 오또맘을 과감하게 몸매를 드러내며 볼륨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이어 "이럴 때 입어보지 언제 입어보냐"며 파격적인 스타일의 원피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또맘은 인플루언서 겸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다. 자신만의 운동, 식이요법 등 자기관리 비법을 공유해 이름을 알린 그는 현재 드레스와 비키니, 속옷 등을 판매하는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지난 1월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악플러에게 강경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오또맘은 악플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이번에 허위사실 유포 법이 엄청 강력해졌다. 난 무조건 합의 없으니 그렇게 알아"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사진 = 오또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