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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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개화동패션수사대 'FSI' 등장, 패셔니스타 지적해

기사입력 2011.08.12 00:45 / 기사수정 2011.08.12 00:45

온라인뉴스팀 기자



▲정형돈 개화동패션수사대 FSI 패러디 화제 ⓒ 온라인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미존개오(미친 존재감 개화동 오렌지족)' 정형돈을 패러디한 '정형돈 개화동 패션수사대' 패러디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FSI(Fashion Scene Investigation)은 수사극 CSI를 패러디해 정형돈이 패션 테러리스트를 수사하고 그들의 패션을 지적한다는 내용의 패러디물이 올라왔다.

'개화동 패션수사대 FSI'라는 이름의 이 패러디 물에서 정형돈은 패션테러를 일으키는 연예인들을 직접 수사하러 가는 수사대 반장으로 등장한다.

이는 최근 정형돈이 11번가 광고 모델로 발탁된 것을 축하하는 팬들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형돈은 자신이 사는 개화동이 패션의 중심이라고 추켜세우며 연예계 패셔니스타들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BC TV '무한도전'에서 지드래곤과 조인성이 정형돈에게 패션 지적을 받는 장면도 담았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정형돈 ⓒ 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박혜진 기자 hejin110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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