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신곡 뮤직비디오 현장을 공개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지난달 26일 발매한 싱글 2집 '원 하티드(ONE HEARTED)'의 타이틀곡 '브로큰 하트(Broken Heart)'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앰퍼샌드원은 뮤직비디오 촬영 내내 밝은 웃음과 에너지를 잃지 않으며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했다.
특히 멤버들은 데뷔곡 뮤직비디오를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은 비하인드를 전하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표정과 제스처를 선보였다.
또한 틈틈이 서로에게 고마운 점을 전하기도 하고, 쉬는 시간에도 끊임없이 연습하는 열정, 흥 넘치는 퍼포먼스로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기도 하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었다.
촬영을 마무리하며 마카야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저희가 표정과 제스처를 좀 더 잘하게 된 것 같고 실력도 늘어난 것 같다. 너무 기대된다"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 카이렐은 "노래를 즐기면서 놀 수 있는 장면들이 많아서 재밌었다"라며 더욱 노련해진 모습과 멤버들의 합을 자랑했다.
앰퍼샌드원의 신곡 '브로큰 하트'는 첫눈에 보자마자 너에게 빠져 하루 종일 심장이 고장 난 것처럼 뛰고 있다는 솔직한 가사를 통해 사랑에 빠진 앰퍼샌드원의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우연한 사고로 심장에 블루투스가 연동돼 심장에 끝없이 울리는 음악이 만들어 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또한 멤버들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칼군무가 어우러져 앰퍼샌드원만의 자신감을 보여준다.
한편, 앰퍼샌드원의 싱글 2집 '원 하티드'는 발매 직후 한터차트 주간 인증차트(3월 25일~3월 31일)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