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woo!ah!(우아!)가 1년 5개월 만의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woo!ah!(우아!)는 지난 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블러시)'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크리스털 촛대에는 다섯 개의 촛불이 불을 밝히고 있고, 완전체로 빛날 다섯 멤버의 시너지를 예고하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낸다.
해당 스케줄러에 따르면 woo!ah!(우아!)는 2일과 3일 각각 개인,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들어간다. 이어 4일과 5일에는 'BLUSH' 개인, 단체 콘셉트 포토를, 7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하고, 8일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BLUSH'는 woo!ah!(우아!)가 지난 2022년 11월 발매한 네 번째 싱글 앨범 'Pit-a-Pat(핏어팻)' 이후 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그간 넘치는 끼와 실력으로 개인 역량을 발휘해 온 woo!ah!(우아!)는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와 한층 진화한 음악 세계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woo!ah!(우아!)는 신곡 'BLUSH'를 통해 작곡가 라이언전과 호흡을 맞춰 더욱 기대를 모은다. 'Z세대 아이콘' woo!ah!(우아!)와 'K팝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전의 특급 만남에 음악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woo!ah!(우아!)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SSQ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