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황보라의 태교 여행 영상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민이 황보라의 불참 소식을 전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보라는 녹화에 불참했고, 김지민은 "오늘 보라 언니가 못 온다. 5월에 애를 출산을 해야 해서 마지막으로 태교 여행을"라며 전했다.
제작진은 "보라 씨가 저희한테 영상을 하나 보내주셨다"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강수지는 "너무 조용하니까 서운하다. 아쉽고"라며 털어놨다.
특히 황보라는 "저는 지금 하와이 터틀 베이에 왔다. 제가 작년 딱 이맘때 여길 와서 친구들이랑 거북이 친구들을 보고 소원을 빌었던 곳이다. 우리 오덕이를 갖게 해달라고. 거북이 친구들이 소원을 들어줬는지 제가 오덕이랑 함께 오게 됐다"라며 자랑했다.
김지민은 "오늘 아침에도 녹화 잘하라고 문자가 왔는데 하와이에서 레게 시술을 했더라"라며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