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음악창작소, 소규모 야외 공연 진행 “활동의 장 넓히는 기회”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지역 뮤지션들과 시민들의 음악공간인 인천음악창작소에서 소규모 야외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소규모 야외 공연은 이미 3년차에 접어든 사업으로 인천교통공사, 인천영상위원회 인천문화예술회관까지 협력을 확대하여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인천 뮤지션 25팀(명)이 지하철역사, 복합문화공간, 축제의 장에서 각각 시민을 만나게 된다.



인천음악창작소는 “뮤지션들에게는 활동의 장을 넓히는 기회의 마련, 그리고 시민들에게는 양질의 음악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본 사업의 의미가 상당하다”고 전했다. 

다채로운 공간에서 열리는 이번 소규모 야외공연은 4월부터 오는 7월까지 우리 일상의 공간에서 계속 진행된다.

사진=인천음악창작소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