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김빈우가 여행 중 과감한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3월 30일 김빈우는 "여행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김빈우는 "미친듯 먹고 그거 빼려고 미친듯 걷고 뛰고 그러다 우린 왜이리 단순한거냐며 미친듯 웃고"라는 글과 함께 조깅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비키니와 레깅스를 매치한 파격적인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김빈우는 두 자녀를 둔 4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김빈우는 발리 여행에서도 비키니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빈우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비율 장난 아니다", "너무 날씬해서 대리만족이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사진=김빈우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