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다나와 이스포츠가 'PWS 1' 2주 차 6매치의 주인이 됐다.
31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의 2주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의 첫 번째 매치(2주 차 6매치)는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세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일레븐 이스포츠가 됐다.
이후 오버웸, 카르페디엠, 아즈라 펜타그램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2주 2일 차 첫 치킨을 노리는 게임단은 다나와 이스포츠, 디플러스 기아, 게임 코치 아카데미, 광동프릭스.
이들 중 치킨을 가져간 게임단은 다나와 이스포츠. 킬도 13킬 가져가며 도합 23점을 얻는 데 성공했다. 이번 매치 기준 이들의 누적 점수는 46점으로, 순위가 5위로 상승했다. 1위는 70점의 젠지 이스포츠.
한편, 경기는 매 경기일 오후 7시에 시작하며, 온라인 중계는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아프리카TV, 치지직, 틱톡,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