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치어리더 안지현이 파격적인 댄스커버 영상를 살짝 공개했다.
안지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풀영상 궁금하면 500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안지현은 어깨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공연을 하고 있다. 안지현의 댄스 배경곡은 뮤지컬 '시카고'의 '올댓재즈'다.
영상을 본 안지현의 한국과 대만 팬들은 "와 분위기 미쳤다", "우아한 여신", "역시 여신은 다르네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당신은 그냥 공주나 아니라 나의 여왕입니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치어리더 안지현은 2015년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활동을 시작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등을 거쳐 현재 프로축구 수원FC, 프로배구 우리카드 우리WON 등의 응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안지현은 대만으로 진출, 프로야구 TSG 호크스 구단 공식 치어리더 윙스타즈 멤버로도 활약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