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와 황금 가면을 놓고 겨룰 실력파 복면 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공개된다.
천재적인 음악성을 가진 국민 가수 아이유의 절친이 복면 가수로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아이유와 두터운 친분이 있음을 밝히면서 그와 얽힌 깜짝 에피소드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사랑을 받는 아이유와의 일화가 공개되자 판정단 석이 기대감에 술렁인다.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는 레전드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이홍기와 200% 똑같은 음색에 판정단 석이 발칵 뒤집힌다. 임한별이 예리한 추리력으로 그의 정체를 이홍기로 예상해 판정단의 추리 열기가 더욱 고조된다.
5연승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난관에 봉착한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강력한 무대로 3라운드 결승전이 끝나자 녹화장에는 긴장감이 맴돈다.
두 복면 가수의 무대를 지켜본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두 분의 무대를 보고 나니 머릿속이 새하얘질 정도로 긴장이 된다”라며 그동안 볼 수 없던 긴장한 모습을 내비친다.
220대 가왕으로 등극한 복면 가수는 31일 오후 5시 55분 '복면가왕'에서 공개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