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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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1호 남자 5호 커플 성공, '4살' 차이지만 성실함에 반해

기사입력 2011.08.11 01:10

방송연예팀 기자

▲ 짝, 인기녀 여자 1호, 결국 남자 5호 선택해 화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짝'의 인기녀 '여자 1호'가 '남자 5호'와 짝으로 맺어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TV '짝'에서는 여자 1호가 4살 차이를 극복하고 남자 5호를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첫 방송에서부터 여자 1호는 많은 남성 출연진들로부터 추파를 받는 등 인기녀로 등극했었다.

이런 여자 1호의 마음을 얻기 위해 남자 5호는 여자 출연진들의 부탁인 '매일 새벽 청소하기'를 마지막 날까지 성실하게 수행하는 등 진국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보양식을 좋아하는 여자 1호를 위해 직접 닭을 잡아 삼계탕을 끓여줬던 남자 5호에게 여자 1호는 감동을 받았다.

방송 초반, 자신의 나이 공개를 거부한 남자 5호는 여자 1호와의 데이트 중 자신의 나이가 26임을 공개했다.

여자 1호는 30살으로 4살 차이 연상 연하이지만 남자 5호는 "그런 것이 상관있다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다"고 거침없이 대답했다.

마지막 선택까지 계속 고민하던 여자 1호는 "저희 어머니도 끝까지 같이 있고 저를 버리지 않을만한 사람을 선택하는 게 옳다고 했다"며 남자 5호를 선택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짝'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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