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황보라가 곧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29일 황보라는 출산 예정일이 담긴 핸드폰 어플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화면에서는 황보라가 현재 임신 32주차이자, 5월 23일이 출산 예정일이라고 나타나 있다.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10년의 열애 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차현우)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시험관 4차 시도 후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황보라는 현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을 비롯해 자신의 SNS와 유튜브를 통해 임신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하와이로 태교 여행을 다녀온 근황을 전하며 만삭에도 여전히 밝은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사진 = 황보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