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붐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의 딸 서아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이정현의 딸 서아에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정현은 딸 서아를 불러, 양갈래로 딸의 머리를 땋았다.
서아는 얌전히 앉아서 기다리며 카메라를 향해 "까꿍"이라고 말하며 활짝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에 붐은 "서아 미소가 더 예뻐졌다. 웃음이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바나나를 먹는 서아를 본 붐은 "내가 아는 아기 중 제일 순둥이다"라고 말하며 아빠미소를 지었다.
이에 한해는 "붐씨 표정 좀 봐라. 평소에도 서아를 보고 귀여워하긴 하는데 오늘은 모니터에 머리를 박고있다"라고 말했다.
붐은 지난 주 딸을 출산하며 아빠가 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붐은 "제 딸에게 '아빠'라는 말을 들으면 너무 감동받을 것 같다"라며 미리 딸바보를 예약했다.
사진=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