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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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복귀, '빠담빠담'으로 종편행 스타 대열 합류

기사입력 2011.08.11 00:24

방송연예팀 기자



▲ 김범 복귀, 종편행 정우성-한지민과 호흡 확정 ⓒ 킹콩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배우 김범이 '빠담빠담'으로 종편행 스타 대열에 합류해 화제다.

김범은 오는 12월 1일 개국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개국 특집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로 2년 만에 복귀한다.

그동안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의 팬미팅 및 프로모션 등 해외 활동을 주로 해온 김범은 1년 반 만에 '빠담빠담'으로 국내에 복귀하게 된 것.

김범보다 앞서 종편행을 확정 지은 스타는 강호동을 비롯하여 '빠담빠담'에 먼저 캐스팅된 정우성과 한지민.
 
'빠담빠담'은 차갑고 계산적이던 지나(한지민 분)가 거친 인생을 살아온 남자 양강칠(정우성 분)을 만나 처음으로 자신의 전부를 내 버릴 수 있는 사랑을 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가슴 뛰는 러브스토리이다.

김범은 극 중 강칠을 위기로부터 구한 후, 항상 그의 옆에서 수호천사처럼 따라다니며  스스로 사람의 몸으로 태어난 천사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는 엉뚱하고 4차원적인 모습을 선보일 캐릭터다.

김범은 "드라마 '빠담빠담'은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감독님, 작가님의 작품이고, 대본을 읽으며 그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배우로서 배울 수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 존경하는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멋진 배우분들과의 작업이 굉장히 설레고 기대된다"며 작품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짐했다.

한편, 김범의 복귀와 종편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우 오랜만이다 김범!", "꼭 본방사수해야지", "정우성과 김범 조합 마음에 든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범 ⓒ 킹콩 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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