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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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재개' 한소희가 "꺼져" 했다고?…뻔히 보이는데 '곤혹'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3.28 19:05 / 기사수정 2024.03.28 19:4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한소희는 최근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잡음이 일었다. 이후 잠시 소통을 중단했던 그는 최근 SNS를 재개했지만, 이번엔 하지도 않은 합성 사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소희는 2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화보를 게재하며 SNS 복귀를 알렸다. 

이 사진은 류준열과의 열애 인정 후 첫 게시물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또 그는 스토리 기능을 통해서도 화보 컷을 한 장 더 공유했다. 

그러나 사진이 공개된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진에 'get lost'(꺼져)라는 문구가 합성된 사진이 확산됐다. 또한 이 게시물이 한소희가 올렸다가 '빛삭' 했다는 제목의 게시물로 퍼지면서 한소희가 게재한 게시물로 오해를 샀다. 

그러나 24시간 남아있는 스토리 기능에 아직 원본 게시물이 삭제되지 않고 남아있는 상태. 한소희는 아무런 문구 없이 화보컷을 올린 모습이다.




한소희는 지난 15일 류준열과의 하와이 목격담으로 촉발된 열애설 이후, 류준열과 오랜 공개연인이던 혜리까지 얽힌 환승연애설로 인해 대중의 입방아에 올랐다. 

이후 한소희는 환승연애 의혹을 부인하며 혜리의 의미심장한 게시물에 대응했고, 다음날엔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시기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글로 인해 논란이 가중됐고, 한소희와 류준열 측은 모두 비방성 게시물에 법적 대응을 알렸다. 

혜리 역시 이번 일을 사과했지만, 세 사람을 둘러싼 이야기는 식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이번엔 한소희의 게시물에 하지도 않은 문구를 합성해 퍼뜨리는 등 도를 넘는 조작 사진까지 나오고 있는 상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한소희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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