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마이큐 커플이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28일 김나영은 "남자친구 고마워 (우리 투샷이 진짜 없네)"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지들을 올렸다.
사진 속 김나영과 마이큐는 미국에서 환하게 웃으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마이큐는 김나영의 두 아들을 극진히 보살피고 있다.
누리꾼들은 "그리웠어여 이 투샷", "아름답고 뭔가 몽글몽글해지는 사진이네요.. 오래도록 그행복이 쭈욱 이어져가길 기원합니다", "남자친구....단어가 너무 설렌다", "두분 너무 보기 좋아요", "눈에 보이는 사랑", "너무 보기 좋아요" 등이라며 응원했다.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가수 마이큐와 2021년 11월부터 연애를 시작했다.
그런가 하면 김나영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대지 181㎡/건물 212.3㎡)을 개인 명의로 99억 원에 매입했다.
사진= 김나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