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시청률 상승 13.2% 기록…부동의 1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화요일 예능 부동의 1위 '강심장'의 시청률이 또 상승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강심장'은 13.2%(전국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전주 대비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강심장'에는 현재 미국에서 가방 디자이너로 주목받고 있는 '상아백'의 CEO 임상아가 13년 만에 예능을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 밖에도 각 분야에서 성공한 CEO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이윤미, 홍석천, 선우용녀, 강성범, 한혜린, 모델 송경아 등이 출연해 'CEO스페셜'로 진행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승승장구' 이순재 편은 전주 대비 0.8%포인트 하락한 6.3%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PD수첩'은 6.8%를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강심장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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