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진의 '디 애스트로넛'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최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3억 6,9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 노래는 3월 26일 약 3억 6,946만 회의 재생수를 기록하고 있다.
'디 애스트로넛'은 진이 입대 전 팬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선물곡으로,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와 공동으로 작곡, 작사해 탄생한 곡이다.
2022년 10월 28일 발매된 이 노래는 발매와 동시에 스포티파이에서 22일 만에 5,000만 스트리밍, 72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더불어 지난해 12월 4일 생일에는 '디 애스트로넛'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달성했다. 그리고 생일 이틀 후인 12월 6일에는 스포티파이에서 3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와 막강한 영향력을 실감케 한다.
한편, 진은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으로, 오는 6월 제대 예정이다.
사진 = 빅히트뮤직, 스포티파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