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162만 틱톡커 쥬니가 배우로 새 도전 포부를 밝혔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 틱톡을 통해 162만 명이 넘는 팔로워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쥬니(Juney)가 맥앤지나를 통해 자신의 다채로운 활동과 자기관리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쥬니는 다양한 분야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그녀의 역량을 입증해 나가고 있다.
파리패션위크에 우리나라 크리에이터 대표로 초청되어 패션 크리에이터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더불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책을 출간하며 작가로서의 면모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유튜버학과 교수로서 학생들을 지도하며 인플루언서로서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영역에서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쥬니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새로운 도전이 두렵긴 하지만 피하지 않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려고 하다 보니 멋진 기회들이 제 앞에 펼쳐지는 것 같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또 드라마나 영화에서 볼 수 있는 배우가 되고자 하는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다짐, 2024년에도 더 많은 도전과 활약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쥬니의 인터뷰 전문과 화보는 맥앤지나 뉴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맥앤지나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