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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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째 공개열애?…지효·윤성빈 열애설에 '강다니엘 소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3.25 15:3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윤성빈과의 열애설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한 차례 공개열애를 했던 만큼 이후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25일 한 매체는 지효가 윤성빈과 1년 째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두 사람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과거 공개 열애를 했던 전현무와 한혜진 이후 또 한 차례 사내 커플이 탄생하는 것인지 이목이 쏠렸다. 

해당 매체는 지효와 윤성빈이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5분거리의 가까운 곳에 살고 있어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라고 윤성빈과의 열애설 관련 입장을 밝혔다.



열애 부인이 아닌 소속사의 조심스러운 입장에 지효와 윤성빈의 열애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앞서 지효는 지난 2019년 8월 워너원 출신 솔로 가수 강다니엘과 공개 열애를 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열애가 알려진 뒤 이를 빠르게 인정하고 사랑을 키워나갔고, 1년 3개월 뒤 결별했다. 

당시 톱 걸그룹과 대세 아이돌의 만남은 팬덤 뿐만 아니라 대중을 들썩였다. 두 사람의 당당한 공개 열애 이후 여러 아이돌들이 열애 사실을 숨기기 보다 솔직하게 알리는 분위기가 이어졌을 정도였고, 연예인들의 당당한 열애 행보 역시 확산됐다. 

이전보다 아이돌의 공개 열애에 비난보다는 응원의 분위기가 더욱 뜨거운 만큼, 지효가 두 번째 공개열애를 시작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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