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와 전 스켈레톤 선수 출신 방송인 윤성빈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5일 한 매체는 지효와 윤성빈이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공통 관심사인 운동을 함께 즐기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은 차로 5분 거리의 집에 거주,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긴다는 전언이다.
한편 지효는 1997년 2월 생으로 만 27세다. 지난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 지난해 첫 솔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윤성빈은 1994년 5월 생으로 만 29세다.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은퇴 이후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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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