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브라이언이 현재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브라이언과 궤도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브라이언 덕분에 청소 열풍이 불고 있다. 인기가 가수 활동때보다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엘리베이터만 타도 '청소 아저씨'라고 말을 해준다"며 "많이 바빠지고 스케줄도 많아졌다"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피부 관리에 대해 "셀프 관리를 지나치게 많이 한다"고 말했다.
함께 나온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는 "내가 봤을 때 브라이언이 그때랑 너무 똑같다. 과학기술이 들어갔을 거라고 예측한다"며 어려운 용어를 써가며 설명했지만 결국은 "보톡스를 맞은 것 아니냐"라는 결론이 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브라이언의 일상에는 단독 광고 촬영 스케줄이 담겼다.
이에 브라이언은 "청소 쪽의 광고가 이번달만 5개"라며 "총 10개 이상의 광고 계약을 한 것 같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브라이언은 점차 분노를 끌어올리는 광고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M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