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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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 국내 사전예약 개시

기사입력 2024.03.23 17:35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컴투스가 신작 방치형 슈팅 게임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의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22일 컴투스는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의 국내 사전예약을 개시했다.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는 모바일 슈팅 게임과 방치형 RPG가 결합된 신작으로, 적의 탄막을 피해 전투기를 합성하고 여러 전투기를 수집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는 오락실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 1945’ IP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시리즈에 등장하는 50종 이상의 추억 속 기체를 발전된 그래픽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자신이 선호하는 전투기를 강화하고 모아서 편대를 조합하는 시스템 등은 이 게임 만의 차별화 포인트다. 전투기가 진화할 때마다 탄이 커지는 등 시각적으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것 또한 이 게임의 몰입감을 높여주는 요소 중 하나다. 게임에 접속해 있지 않아도 자동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기 때문에 적은 시간 투자로도 수집 및 강화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사전 예약은 국내 양대 마켓(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컴투스는 방치형 게임이 대세로 떠오른 국내에 먼저 ‘전투기 키우기’를 선보인 뒤 향후 글로벌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사진=컴투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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