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조관우가 10년 만에 30주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는 조관우가 오는 5월 11일 서울 영등포 내 명화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조관우가 10여 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이번 콘서트는 조관우의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다. 이에 대표곡 '늪' 포함 다양한 히트곡과 명곡들로 구성된 셋 리스트로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를 위해 꽤 오랫동안 준비 기간을 가졌다"라며 "조관우의 모든 곡이 명곡이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개최하는 단독 공연이기에 셋 리스트를 짜기 위해 매우 공을 들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사진 =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