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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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부터 이보영♥지성 '포착' 속출… MLB 개막전, 직관 열기 후끈 [종합]

기사입력 2024.03.21 15:5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수많은 스타들이 'MLB 개막전'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지난 20일 서울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시리즈 정규 시즌 개막전이 열렸다. 

국내 최초로 열리는 MLB 공식 경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다양한 분야 스타들이 포착되거나 인증 사진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이날 경기 전 축하 공연을 펼친 에스파는 개막 1차전 오프닝 퍼포머로 출격, 현장 열기를 고조시켰다. 에스파는 '드라마' '넥스트 레벨' 등 히트곡 무대로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했다. 

공연 후 인증 사진을 남긴 에스파는 "사상 처음 한국에서 개최되는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에스파가 열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경기를 직접 보기 위해 야구장을 찾은 스타들도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과 대성은 이날 시구자로 활약한 박찬호와 함께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VIP석에서 함께 경기를 보는 모습의 이들은 밝은 얼굴로 대화를 나누거나 지드래곤이 자신의 노래가 나오자 쑥스러워하며 웃는 모습 등이 포착됐다. 



이보영, 지성 부부는 중계 방송을 통해 야구장 데이트를 자랑했다.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 다정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모습이 포착된 것.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인증샷이 지성의 개인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차은우는 개인 채널에 직관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LA 다저스 모자를 쓰고 맥주를 마시거나 브이 포즈를 그리며 경기를 즐기는 모습을 인증했다. 

이들 외에도 지연·황재균 부부, 옥택연, 션, 김영철 등이 MLB 개막전 관람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개인 채널, 소속사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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