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아르헨티나 음악 차트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최근 아르헨티나 음악 차트에서 진행된 'TOP 40 kpop'에서 17만 표 이상을 획득, 73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진이 입대를 두 달여 앞두고 발매한 첫 솔로 싱글이다. 이 노래는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와 공동으로 작곡, 작사해 탄생했다.
아르헨티나 인기 라디오 채널인 '베가 라디오(@vegaradio)' 공식 계정은 최근 'Top40Kpop'으로 바뀌었다. 이후 K-pop 음악 순위를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다.
앞서 진은 '베가 라디오'에서 진행한 '2023 TOP 40 K-POP'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러한 순위들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진은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며 오는 6월 제대한다.
사진 = 빅히트뮤직, Top40Kpop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