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결별 해명 '농담이 그대로 보도 된 것'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배우 이민호가 최근 대학생과 결별했다는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8일 이민호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이날 알려진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의 결별설은 인터뷰 당시 이민호와 절친한 관계의 지인이 참석해 장난 식으로 말한 것인데 과장돼 기사화가 됐다. 연애 단계까지 간 것은 아니었다 "라며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민호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MBC TV '개인의 취향' 촬영 후 한 살 연하의 대학생을 만나 6개월간 사귀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여과 없이 기시가 나갔다"며 "열애 소식은 사실이 아니며 결별 소식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오늘(8일) 아웃도어브랜드 아이더의 광고 촬영차 소녀시대 윤아와 호주로 출국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이민호 ⓒ 엑스포츠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