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댄서 모니카가 난자 냉동 중인 근황을 밝혔다.
20일 방송한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댄서 모니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미선은 "모니카 씨가 '고딩엄빠'에 부러운 점이 있다더라"며 질문했고 모니카는 "제가 나이가 꽤 있다. 산부인과 다니면서 난자 냉동을 준비하고 있다. 되게 열심히 시키는 대로 하는 중이다"라며 혹시 모를 준비를 하고 있음을 고백했다.
37세인 모니카는 "산부인과 가면 새벽부터 줄을 서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미선은 "다 (난자를) 얼리려고 그러는 거냐? 요새 의외다. 결혼들이 늦어지니 혹시 몰라서 그런가보다"라며 감탄했다.
이를 듣고 있던 서장훈은 "임신하시는 분들이 부럽다는 이야기다. 고딩엄빠가 부럽다는 말이 아니다"라고 추가 설명했다.
사진= MB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