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분노 임수정 사건에 "돈가스들아, 3대1 한판 할래?"

▲파비앙 임수정 사건에 '이 돈가스 같은 X들' ⓒ 파비앙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한국 드라마에 다수 출연한 프랑스 배우 파비앙이 임수정 사건을 접하고 미니홈피에 글을 남겼다.

지난 3일 파비앙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며칠 전 뉴스를 보다 임수정 K1 사건을 보고 동영상을 봤는데 정말 화났다"라며 분노의 글을 남겼다.

이어 파비앙은 "근데 방금 동영상 봤다. 너무 화가 난다. 3대1 나랑 해볼래? 이 돈가스 같은 X들" 라는 글을 남기며 분노를 표시했다.

파비앙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파비앙 멋지네", "진짜로 한번 3대1 나가 보시죠"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수정은 선수라는 이유로 보호 장비 없이 일본 개그맨들과의 경기에 나섰고 반대로 개그맨들은 선수가 아니라는 이유로 보호 장비를 완벽히 착용해 경기에 임했다. 한 언론 보도에 의하면 임수정은 경기 뒤 전치 8주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파비앙 ⓒ 파비앙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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