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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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박지현 "'재벌X형사' 시즌2 확정? 기사 보고 알았다" (컬투쇼)

기사입력 2024.03.20 14:52 / 기사수정 2024.03.20 14:52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안보현과 박지현이 '재벌X형사' 시즌2를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곽범과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 출연 중인 배우 안보현, 박지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안보현과 박지현은 '재벌X형사'가 시청률 10%를 넘겼다고 밝혔다. 

안보현은 "시청률 10%를 넘을 수 있을까 부담감이 있었는데 해소된 것 같다. 감개무량하다"라고 말했다. 

박지현도 "시청률 공약을 성공한게 '재벌X형사'가 처음이다. 너무 뿌듯하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보현과 박지현은 '재벌X형사' 시즌2 확정 소식을 기사로 접했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축하할 소식이 있다. '재벌X형사'의 시즌2가 확정됐다"라고 말했다. 

안보현은 "시즌2 확정 소식을 기사를 보고 알았다. 아침에 일어나니까 시즌2 확정 기사가 올라와 있었고, 감독님께 시즌2가 확정됐다고 카톡이 와있더라"라고 말했다. 
 
박지현도 "저도 기사로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태균은 '재벌X형사' 마지막 15, 16회의 분량을 70분으로 확대한다고 밝히기도. 

안보현은 "이것도 기사보고 알았다. 저도 정보를 미리 알고 싶다.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70분으로 꽉 채워 방송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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