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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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전곡 차트인…"JYP, 저작권 수입 터치 안해" (최파타)[종합]

기사입력 2024.03.20 13:50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데이식스가 저작권 수익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군백기를 마치고 완전체로 돌아온 데이식스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데이식스는 새 앨범 'FOUREVER'를 소개했다. 

데이식스는 앨범을 소개하며 "새 앨범 'FOUREVER'의 전곡이 차트 인 했다. 전곡을 다 저희가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최화정은 "와 그럼 저작권 수입이...(어마하겠다)"라며 감탄했다.

데이식스는 "저작권 수입은 아직 지켜봐야한다"라고 말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최화정은 "회사에서 저작권 수입은 터치 안 하지 않냐"라고 물었고, 이에 데이식스는 "터치 안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데이식스는 디렉팅 방식을 언급하기도. 

한 청취자는 '녹음할 때 디렉팅은 멤버들이 직접 하냐'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데이식스는 "저희가 직접 디렉팅을 할 때도 있고, 프로듀서 분이 해주실 때도 있다"라고 말했다. 

성진은 "멤버들이 본인들의 그림을 다 생각한 채, 녹음에 들어간다"라며 멤버들의 컬러를 최대한 유지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성진은 데이식스가 아닌 다른 그룹으로 데뷔할 뻔 했다고 고백했다. 

성진은 "제가 데이식스가 아니라 틴탑, B1A4, 비투비가 될 뻔했다. 캐스팅되어 생각보다 여기저기 갈 뻔 했던 곳이 많았다"라며 "저희 어머니가 현명한 판단을 해주셨다. 제가 춤은 아니라서 들어갔으면 짤렸을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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