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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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최애' 변우석 운명 바꿀 수 있을까…과몰입 유발 예고편 (선재 업고 튀어)

기사입력 2024.03.20 09:0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혜윤이 15년을 타임슬립해 19살의 변우석에게 도착하며 설렘을 자극한다. 

4월 8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이 가운데 ‘선재 업고 튀어’ 측은 류선재와 임솔의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를 미리 볼 수 있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 속 류선재와 임솔은 19살 고교생의 풋풋한 첫사랑으로 핑크빛 설렘의 물꼬를 튼다. 특히 “지킬 거야 꼭! 너도, 나도!”라는 카피와 “다른 시간 속에 있다 해도 다 뛰어넘어서 널 보러 갈 거야”, “내가 옆에 딱 붙어서 지켜줄게”라는 내레이션에서 ‘최애’ 류선재를 지키기 위해 15년을 타임슬립 한 임솔의 사랑이 오롯이 드러나 보는 이를 절로 미소 짓게 한다.

여기에 “죽고 싶은 순간에 딱 하루만이라도 더 견뎌봐. 그래야 내가 돌아가서 널 살릴 수 있잖아”라는 임솔의 내레이션이 앞으로 펼쳐질 최애 운명 뒤집기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과거로 돌아가 임솔이 ‘최애’ 류선재의 운명은 물론 자신의 운명까지 바꿀 수 있을지 궁금증이 싹튼다. 이에 다시 시작된 19살 청춘, 운명 같은 만남을 시작으로 간질간질 설렘 가득한 첫사랑 로맨스를 펼쳐나갈 류선재와 임솔의 이야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메인 예고편에 담긴 변우석, 김혜윤의 구원 케미가 벌써 과몰입을 유발한다. “난 2023년 미래에서 온 솔이야”, “X라이네”라며 귀여운 투닥거림 속에서 폭발하는 또래 케미는 웃음을 자아내고, 이제 막 첫사랑에 눈뜬 청춘의 서툰 눈빛은 보는 이를 설레게 한다. 이에 ‘청춘의 아이콘’ 변우석, 김혜윤이 선사할 최고의 케미가 담길 역대급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선재 업고 튀어’의 본 방송에 기대와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는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하며 웹툰 원작의 드라마 ‘여신강림’을 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맡아 기대를 모으는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4월 8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tvN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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