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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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소리…홍진영→양세형, 활동 뜸해도 '건물주님' ★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3.19 23:5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억'소리가 나는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 건물주가 된 스타들이 핫하다.

19일, 가수 홍진영이 전원주택 건물을 위해 토지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소속사 아이엠에이치 측은  “홍진영 대표 개인적인 차원이 아니라 회사 차원에서 여러 가지 활용 방안을 염두에 두고 분양 계약을 맺었다.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만큼 업무 연결성도 염두에 두고 주택 건축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활동 기간 내내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가까운 거리에 전원주택을 마련하고자 한 계획을 오래전부터 가져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홍진영은 최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타운하우스의 171세대 부지 중 1필지 분양 계약을 맺었다. 



현재 이 단지는 토목 공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홍진영은 1개 타입의 주택을 선택해 올해 하반기 건축 시공을 계획하고 있으며, 150평 부지에 60평형 규모의 주택을 건축할 예정이다.

홍진영은 지난해 서울 성동구 송정동 5층 빌딩을 35억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020년 석사 논문 표절 논란으로 1년 5개월 간 자숙 끝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나, 이전만큼의 활발한 활동을 펼치지 않고있다.



양세형은 최근 한달에 6일 정도만 일을 하고 있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시집 '별의 길'을 출간하며 시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해 홍익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했다. 당시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양세형이 최근 홍익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양세형은 지난 7월 건물 계약을 마치고, 9월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고 알려졌다.

양세형이 매입한 건물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차한 지하1층~지상5층 건물이다. 홍익대학교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해당 건물은 현재 공유 오피스로 사용되고 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도 건물주가 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사무실 겸 카페 운영을 위해 구옥을 매입했다며, "시세차익 내려는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홍현희는 "홍현희와 지분은 확실히 반반"이라며 "은행 많이 꼈다. 3대 3. 은행이 4다"라고 이야기했다.

스타들의 '억'소리나는 건물 매입, 건물주님이 된 근황에 대중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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