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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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류준열 차례…오늘(19일) 공식행사 참석 '입 열까' [엑's 투데이]

기사입력 2024.03.19 06:0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류준열이 한소희와 열애 인정 후 4일 만에 첫 공식 일정에 나선다. 

류준열은 19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는 한 패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는 한소희와 열애를 인정한 뒤 4일 만의 첫 공식 석상인 만큼 그가 어떤 모습으로 취재진 앞에 설지, 어떤 이야기를 남길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류준열은 지난 17일 하와이에서 귀국 당시 취재진들과 마주했지만 후드 모자에 마스크까지 착용해 얼굴을 가리고 고개를 푹 숙인 모습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바. 

최근 한소희와 열애 인정 과정에서 전 연인 혜리와 환승 연애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그가 느낀 부담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더욱이 이번 열애 인정 및 환승 연애 의혹 과정에서 현 연인 한소희와 전 연인 혜리가 각자 개인 채널을 통해 입장문을 직접 남겨 화제를 모은 상황. 

한소희는 열애설이 불거진 다음날 개인 블로그를 통해 "류준열과 좋은 감정을 갖고 관계를 이어 나가는 사이 맞다"고 직접 인정했다. 혜리 역시 "결별 기사가 난 직후에도 저희는 더 이야기해보자는 대화를 나눴지만 그 대화 이후 어떠한 연락과 만남을 갖지 않았다"란 말로 결별 당시 상황을 직접 밝혔다. 



반면 류준열은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를 통해 한소희와 연인 사이임을 인정, 혜리와 결별 이후 새로운 만남을 가졌다는 말로 환승 연애 의혹을 부인했던 바 있지만 그가 직접 입을 열어 자신의 입장을 남긴 적은 없다. 

이에 이번 행사에서 그가 어떤 표정과 제스처를 취할지, 자신의 입장을 남길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생활 문제로 대중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서 그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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