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그룹 코요태가 뇌종양을 극복한 빽가와 함께 3인 체제로 복귀할 예정이다.
지난 7일 코요태의 소속사 측은 "빽가가 뇌종양 수술 후 건강을 회복해 다음달 발매 예정인 코요태의 새로운 앨범을 통해 활동한다"고 밝혔다. 코요태의 3인 체제 활동은 지난 2006년 9집 '아이 러브 록앤롤(I LOVE ROCK&ROLL)' 발표 후 5년 만이다.
빽가는 지난해 1월 뇌종양 수술을 받은 후 방송활동을 최대한 자제해 왔으며 그동안 신지와 김종민은 개별호라동을 펼쳐왔다. 최근 빽가는 뇌종양 수술 이후 건강이 호전되면서 포토그래퍼 겸 스타일리스트로서 활동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코요태 신나는 노래 들고 나오길", "빽가가 건강을 회복해서 다행이다", "코요태 복귀 축하 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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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코요태 ⓒ ANT W@RKS COMMUNICATIO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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